5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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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주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078회 작성일 22-07-30 14:04본문
5분 만
아내가 게을러 남편 밥을 잘 해주지 않았다.
남편이 배가 고픈데 그날도 아내가 밥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화가 난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 밥을 해주지 않으면 식당에 가서 밥을 사먹겠소."
아내가 말했다.
"5분만 기다려요."
"5분이면 밥이 다 되나?"
"아니요, 5분이면 웃을 갈아 입을수 있어요.
같이 가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