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급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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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승진
신입사원 하나가 혜성같이 등장했다.
입사 3개월 만에 대리가 되더니,
다시 3개월 만에 과장,
4개월 만에 이사가 되었다.
전 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청년은
어느날 회장실로 불려갔다.
"자네는 우리 회사의 기둥일세.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 주게!"
흥분하고 있는 회장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청년은 대답하였다.
"알았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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