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감독
유하 감독.언론에 등장을 꺼려해서인지 미디어에 노출이 잘 안되어서 그렇지 국내 영화 중 이정표를 찍을만한 명작 서너 편을 감독한명감독이죠. 터프한 것 같지만 세밀한 심리묘사와 감동을 주는 영화가 유하 감독 작품의 특징이라 봅니다.유하 감독은 원래 1990년 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시인이었다고 함.'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시단에 파란을 일으켰으며, 장정일과 함께 1990년대 대한민국 젊은 시를 대표하는총아로 자리잡게 됐다. 2003년 천일마화 이후로는 영화에 집중해서 시작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의외의 커리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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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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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7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