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뒤로가기 자유게시판

유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본문

87ffee3ec8f098019fa01c1edd80e974_1660021364_5265.gif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조직과 직장이 싫으면 자신이 물러나야 한다는 소리다.

지금도 흔히 쓰이고 있는 속담이다.

오죽 답답하면 이런 소리를 하고 떠났을까.

사실 절집에도 박스 오피스처럼 순위가 있다.

어느 절에 가면 주지가 지랄같고 어느 절에 가면 공양주가 사납다는 등 사발통문(沙鉢通文)이 돈다. 그러면 대강 블랙 리스트에 오른 절은 파장 무렵 장터처럼 한산해진다. 실인심한 절의 미래는 볼장 다 본 것이다.

황금만능주의이다 보니 진짜 절집의 주인이 공양주나 사판승들 눈치나 보고 있다. 이판 사판 절판인가.

출처: https://studybuddha.tistory.com/2137 [불교용어 사전:티스토리]
 

추천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95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https://abckr.myds.me.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파란하늘 인생스토리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