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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엄여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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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주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4-04-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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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엄인숙의 얼굴 

2005년 수많은 사람을 몸서리치게 했던 ‘엄여인 연쇄 살인’의 범인 엄인숙의 얼굴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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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숙 보험살인 사건 정리 - 여자 사이코패스

엄여인 사건 <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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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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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숙 연쇄살인 사건 정리 - 얼굴, 미모의 가족 보험 살인

엄인숙 보험살인 사건

(여자 사이코 패스 엄여인 사건)

한 방송에서 엄여인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면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사이코패스 만점을 받았다는 엄인숙의 얼굴이 탤런트 박진희를 닮았다는 소문까지 퍼졌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사이코패스 테스트가 없었다고 하므로 신빙성은 낮음)

이 글은 보험 연쇄 살인 범행을 저지른 엄인숙 사건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행적을 살펴보면 정말로 중증 사이코패스처럼 끔찍합니다.

엄인숙 보험살인 사건 정리 - 여자 사이코패스 엄여인 사건

미모의 연쇄살인마?

탤런트 박진희와 닮았다고 소문 났던 엄인숙의 얼굴

2005년 그녀가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을 때만 해도 화제인 사건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방송에서 크게 다뤄지고, 8명이나 되는 사람에게 끔찍한 짓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크게 달라집니다. 사망금을 노리고 연쇄 살인 사건으로 계속되었다는 것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일을 저지른 범인이 연예인을 닮은 미모의 29세 여자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알려지기로는, 거의 170cm에 가까운 키에 늘씬한 외모와 하얀 피부, 미모의 얼굴에 여성스러운 말투까지 가졌다고 합니다.

1976년의 엄인숙이 연쇄 보험 살인을 저지른 바탕에는 사치와 향락이 있었습니다. 고교 졸업 후 바로 보험설계사가 된 그녀는 이삿짐센터의 직원과 눈이 맞아 동거에 들어갔으나, 이것 때문에 계속 부부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세 살 된 딸이 계단에서 굴러 사망한 후 결정적인 변화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남편 살인 사건

당시 보도된 엄여인 보험 살인 사건 뉴스 / ⓒ SBS

2000년, 그녀는 남편을 대상으로 첫 보상금 범죄를 시작했습니다. 두 달 전부터 계약을 4개나 들더니 우울증인 남편을 통해 정신과에서 수면제를 처방받도록 했습니다. 그러더니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는 몽롱해지자, 뒤쪽으로 넘어지게 밀어서 뇌진탕을 당하게 합니다.

이렇게 사망 지급금을 타내는 것에 성공하자, 이번에는 수면제로 잠들게 한 후 핀으로 눈을 찔러서 실명시켰습니다. 계속된 수령 성공... 그러자 이번엔 수면제를 먹이고 잠든 남편의 얼굴에 실수로 끓는 기름을 부은 것처럼 꾸며서 화상 보장 계약금을 받아냅니다.

하지만,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정성으로 간호를 하며 의심을 피해갑니다. 그다음 해, 수면제로 잠든 상태에서 칼로 배를 찔러 남편이 자해한 것처럼 꾸며서 돈을 받아냅니다.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고, 결국 2002년 첫 남편은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두 번째 남편 살인 사건

보험 살인 엄인숙 사건의 방송 사진

50여 차례에 걸쳐 3억 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타냈지만, 대상인 남편이 죽자 또 다른 남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남편 장례식이 겨우 일주일 지났을 때 그녀는 나이트클럽에 갔습니다. 거기에서 두 번째 남편이 될 사람을 만나고, 두 달 후 쯤에 동거에 들어갔습니다.

연쇄 살인에 성공했던 엄여인은 두 번째 남편에게도 수면제를 먹이고는 넘어트려서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힙니다. 그 후, 또 다시 눈을 찔러서 실명하게 만드는 악랄한 짓을 하는데... 그러고도 의심을 피하기 위해 구청에 혼인신고를 하며 정성을 보였습니다.

헌신적인 간호에 장애인과 혼인신고까지 하니, 남편 시가에서는 그녀를 천사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2003년, 남편이 생각보다 일찍 죽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보장 금액을 4천만 원 정도밖에 받지 못하자, 또 다른 희생양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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