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40년대생 50년대생 여자들 중에..
시부모 모시기 싫다고 둘째 셋째아들하고 결혼한 여자장남, 외동아들 싫어하는 여자들 있었다.옛날 어머니들이라고 다 희생한 것 아니고, 헌신적인 것도 아니다.자기 애 지우고도 미안함 없는 여자자기자식 고아원 보내거나,가출하는 여자들 있었다.특히 도시 못사는동네, 시골에 그런 여자들 은근히 있는 편. 아들자식이 있는 어머니들은 쉬쉬하고 묻고 산다.86세대 나이대 여자들부터는 연애할 때, 남자한테 갑질하는 여자들이 슬슬 나타난다.나혜석, 김일엽, 허정숙 등이 1900년대생이고 1920년쯤에 활동했는데, 어머니세대 할머니세대라고 다 희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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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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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8 13:27